썸 확인법 및 솔로탈출을 위한 썸 전략 알아보기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거나 혹은 갑자기 맘 속에 심쿵하며 들어오는 남자/여자 사람 친구가 있습니다. 이럴때 우리는 썸인지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보통의 연인들이 대체적인 썸기간과 썸을 굳히고 연애로 골인하는 과정까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의 경우에 썸은 2-3주라고 합니다. 남소나 여소를 받았을 경우에는 이보다 짧을 수 있지만 직장이나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관계라면, 2-3주 정도 걸릴 수 있겠지요. 썸을 끝마칠 방법은 단하나, 수줍은 고백밖에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자 그러면 상대와 썸인지 아닌지 판단해볼 방법이 무엇일지 알아보겠습니다. 


1.행동언어를 보자.

호감이있는 사람에게는 심리적으로 상대의 행동이나 제스처를 따라하게된다고 합니다. 썸타는 상대를 만나 커피를 마시고 있을때, 코를 문질러보세요. 무의식적으로 함께 따라하게 된다면, 호감과 비호감 중에서 호감의 표출로 무의식적인 행동따라하기가 보일겁니다.



2.카톡과 대화할때, 나와의 미래를 내포하는 말을 하는지 아닌지 살피기

카톡을 할때 상대가 "다음에 우리 여기 가볼래?" 라던가 "어! 이번 여름에 같이 여기에 가보자" , "우리가 나중에 말이야.. "라던가. 현재가 아니라 미래에 어떤 스케줄을 먼저 잡으려고 하거나, 나와 너의 호칭이 아니라 '우리'라고 아주 자주 사용하게 되면, 상대는 이미 나를 낯선사람이 아니라, 자기 생활 내부에 있는 사람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3. 연락 주고 받는 시간을 체크하자.

관심이 없는 상대가 연락이 온다면, 문자가 오고, 그리고 가고 끝나는 느낌이 강하십니다. 하지만,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가 먼저 문자를 하거나, 문자를 하는 속도가 조금 빨라질 것입니다. 지속적인 시간 안으로 답장이 오고가고 한다면 상대는 당신과의 카톡을 기다리고 있거나, 당신과의 대화를 이어가고싶어하는 상황일 겁니다. 


4. 사소한 것을 기억하고 말해주기

간단하게는 그분의 인상에 남았던 공연, 좋아하는 영화나 음악 등을 기억해서 같이 보러가자고 하거나, 상대가 좋아하는 향수를 기억해서 한번씩 말해주는것도 좋습니다. 혹은 책도 좋아요. 특정 작가를 좋아한다면, 그 작가의 신간이 나왔을때 구매해서 선물하는것도 섬세한 호감표시일 수 있습니다. 


5. 자주 반복되는 거절은 다시 생각하자. 

당신이 "이번주에 영화볼까? cgv 티켓이 생겼는데 말야.. " 이런식으로 당신이 제안을 했는데, 거절이 한번이면 몰라도 약속에 대한 거절이 반복되면  썸이 아닌것으로 한번쯤 생각해보셔도 좋아요.


썸타시면서 마지막은 고백인데, 고백의 역사적인 방법은 바로 편지와 꽃다발, 그리고 눈을 보며 진솔하게 말하는 것이지요. 썸탈출하셔서 행복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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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sdfsdf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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