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 쉬운 피아노 피아노곡 3가지

피아노 잘 치면 너무 멋있고 우아해보이는 악기입니다. 하지만 한 곡을 멋있게 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오늘은 치기 쉬운 피아노 악보를 준비했습니다. 

첫째는 Butterfly waltz (by brian Crain) 브라이언 크레인의 버터플라이 왈츠입니다. 이 곡은 드라마나 라디오 등에서 브금(BGM)으로 자주 사용되어서 들어보시면 다 아는 그런 노래입니다. 음표도 많이 있지 않고 양 손의 움직임이 단순하기때문에, 대중적인 곡으로 연습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처음 피아노를 배울때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는데, 감미로운 곡을 치고, 빠르게 습득하기 좋습니다. 

두번째 피아노곡은 '봄날 벚꽃 그리고 너(by 에피톤프로젝트)'입니다. 이 곳은 멜로디가 단초롭기때문에 치기 쉬운 피아노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왼손으로 화음의 자리를 반복해서 치다보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는 곡입니다. 

마지막 세번째 곡은 'Gymnopedie No.1 (by Erik Satie)' 에릭사티의 짐 노페디 1번곡도 또한 양 손으로 치는 방법을 배우기에 좋은 곡입니다. 첫 음인 '솔' 다음에 '시레파' 모두 왼손으로 연주하시면 되는데요. 

이것으로 왼 손과 오른 손이 익숙해지는데 큰 도움되실겁니다. 이것보다 더 다양한 피아노연주곡이 궁금하시다면 더 알아보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