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분실물센터 분실물 처리과정


지하철 분실물센터


늘상 생활하는 곳이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개인이 소지하고 있던 짐을 잃어버리면 멘붕에 빠지게 됩니다. 실은 찾을 가능성이 높지만, 찾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


Case : 지하철에서 내리고 바로 분실물이 발생했음을 알았다면?

내린 자리에 보면 몇 다시 몇 이라고 숫자가 붙어있습니다. 내린 자리의 고유한 자리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내린 자리 아래에 번호가 4-3이라면 그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내린 지하철의 역무실을 찾아갑니다. 내린 자리를 말씀 드리고, 내린 시간의 열차시간을 역무원에게 알려드리면 쉽게 분실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Case : 내리고 시간이 지난 후 분실사실을 알았다면?

그러면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유실물센터에 방문하십시오. 그 곳에 들어가면 접수된 유실물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사진과 함께 첨부돼 있기때문에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에 정보가 입력되기 이전의 시간이 바로 오후 세시라고 합니다. 뒤늦게 잃어버린 분실물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해도, 오후 세 시가 지나지 않았다면, 내렸던 역에 전화를 걸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또 서울메트로 홈페이지 내 유실물센터에 등록됐다가 일 주일가량 지나면 경찰청 유실물센터(lost112 , 로스트112)에 접수된다고 하니, 확인바랍니다. 이 정보 말고 지하철 2호선의 연락처나 3호선 혹은 9호선의 역 정보가 알고싶다면 서울 메트로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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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sdfsdf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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