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키파같은 살충제 버리는 법

여름철 많이 사용하게 되는것이 바로 살충제와 야유회에 고기 구워먹을때 자주 사용되는 버너의 부탄가스입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가연성 물질이라는 것인데요. 여러분 신기한 사실 하나 알려드리면 버너에 들어가는 부탄가스야 말그대로 가스라서 화기에 조심해야한다고 알고 있지만 살충제도 일종의 가스이기때문에, 연소를 하게되면 큰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답니다. 자 이런 바퀴벌레 죽이는 살충제나 부탄가스를 버리실때, 화기의 위험이 있으므로 조치를 취하고 분리수거해야하는데요.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홈키파나 에프킬라와 같은 살충제에 송곳이나 드라이버(도라이바)와 같은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서 작은 구멍을 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꼭 주의해주셔야 할것이 모두 사용한 살충제와 부탄가스에는 가스물질이 침전해있거나 다 썼다고해도 잔존하는 물질이 있기때문에, 구멍을 뚫는 것이 위험할 수있습니다. 과격하게 뚫으면 몸에 액체가스가 튀거나 마찰로 인해서 발화의 위험성이 있는데요. 

따라서 먼저 송곳으로 뚫기 이전에 가스를 모오두 빼주셔야 합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살충제와 버너의 뚜껑을 열고, 바닥에 대고 눌러주세요. 그러면 충분히 가스가 빠져나올때까지 기다려주시면 되는데요. 다 빠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흔들어서 소리를 듣고 판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 송곳으로 살짝 찔러서 구멍을 내고 액체가스를 모두 제거한 다음, 분리수거를 하시면 됩니다. 집안 바닥에 대고 하시면 정말 큰일납니다. 사람이 인접하지 않은 곳에서 가스를 빼시기 바라며, 이 모든 과정에서 안전과 조심을 하시는게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