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띠 없애는 법 알아보기


날이 덥고 습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6월 장마, 7월 초 장마가 모두 지나가고 나면, 땀이 온 몸에 많이 나면서 땀띠가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땀띠는 날이 더울때 엉덩이나 살이 접히는 부분에 붉은 색 반점처럼 나거나 심한 경우 물집이 잡힐 수 있는 피부 습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몸 안에서 만들어진 땀 분비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생기는 것인데요. 이를 없애기 위한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1.통풍지 잘되는 옷 (타이트한 옷 X) 입기

땀이 원활하게 외부에 배출되기 위해서는 몸에 꽉 붙는 옷은 좋지 않습니다. 배출의 길을 막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2. 샤워 후 베이비파우터 바르기

땀띠가 난 곳에 베이비파우더를 발라주면 확실히 좋습니다. 저는 땀띠가 심할때면 마트에 들러서 꼭 사서 바르는데요. 너무 많이 바르면 좋지 않지만 가볍게 톡톡 바르면 그쪽의 발진이 더뎌지거나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3.자주자주 샤워하기

몸을 씻는동안에 몸 속 노폐물이 수분을 머금었다가 같이 내뱉습니다. ㅇ ㅣ과정을 통해서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며, 땀띠의 근본적인 원인 땀샘에서 땀을 배출하지 못하는 것을 해소해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원한 선풍기나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몸 속열을 낮춰주시기 바랍니다. 땀이 발생한다는 것은 간단히 말해 몸에 열이 올라와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이것들을 실천하시면 확실하게 땀띠 발생을 줄일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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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sdfsdf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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