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르 에르난데스의 별명, 치차리토 뜻 알아보기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선수이름이 바로 '치차리토' 입니다. 박지성 선수와 함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했고 아주 훌륭한 활약을 보였던 선수였습니다. 특히 박지성과도 친근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국내 팬도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진짜이름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대신 치차리토를 왜 사용하는지 치차리토 뜻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치차리토란 스페인어로 '자그마한 콩'이란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작은 콩이라고 불리우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의 아버지에게 그 이유를 알아볼 수 있다고 해요. 치차리토의 아버지는 멕시코의 국가대표 축구선수였다고 합니다. 녹색눈동자를 가지고 있어서 치차로(완두콩)이라고 애칭이 불리었다고 합니다. 그의 아들인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그의 아버지의 별명을 그대로 계승받아서 리틀 치차로(완두콩)이라고 칭한다고 합니다. 즉 1세 아버지(치차로-완두콩), 2세 자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작은 (완두)콩) 인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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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sdfsdf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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