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알아보기

발톱을 자를때 혹은 발톱이 자연적으로 자라면서 속살 안으로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발톱을 잘못 잘라서 속살 안으로 자라서 거기에 고름이 차고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통증이 엄청납니다. 너무 고통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하는 방법도 있지만 내성발톱을 자가치료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은 교정발톱 테이프를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안으로 자라려는 발톱을 밖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정하는것입니다. 그리고 교정발톱 치료용 기구를 의료기구 판매점이나 간혹 약국에서도 판매를하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로 발톱을 자를때, 너무 짧게 자르거나 둥근 모양으로 자르면, 안으로 더 파고들 수 있습니다. 발톱을 자를때 끝 부분말고 중앙부분을 다듬는다고 생각하고 사각형의 모양대로 자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발을 압박하는 꽉끼는 신발을 신거나 킬힐같은 굽이 높은 신발을 신을 경우에 발가락에 압박을 주기때문에, 이 내성발톱 증상을 가진 분들에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발이 편해야 발톱도 편할 수 있습니다. 

걸을때 발가락 앞 쪽으로 무게중심이 쏠리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하니 걷는 습관을 교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 점을 참고하셔서 내성발톱 자가치료 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래도 완화되지 않는다면 정형외과에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