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와이프를 부를때, 누나 ~야 라고 부르지 않고, 그런 상대를 부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제수씨인데요. 우리는 재수라는 말과 제수라는 말을 헷갈려 합니다. 비슷한 동음이의어가 있기때문에, 헷갈리는데요. 제수씨와 재수씨 어느 말이 맞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수씨가 맞는말인데요. 제수씨라는 말은 형제의 제를 따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제수라는 말은 남자가 자기 남동생의 아내를 부르거나 이르는 말로써 부르는 말입니다. 제부와 재부, 중에서 맞는 말은 뭘까요? 당연히 제부입니다. 제부란 여자가 여동생의 남편을 부르는 말입니다. '제(弟)'자는 형제를 부르는 말이고, 부와 수로 나누어서 동생의 반려자를 구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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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dsdfsdfe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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